
요약정보 공포, 액션 미국 92 분 개봉 2011-09-07
홈페이지 국내 www.fd5.co.kr
제작/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수입)
감독 스티븐 쿼일
출연 니콜라스 디아고스토, 데이비드 코에너, 엠마 벨, 재클린 맥클레스 우드, 토니 토드
줄거리
1박 2일의 워크숍을 떠나는 버스 안에서 다리가 붕괴되는 끔찍한 사고로 자신과 동료들을 비롯해 수많은 이들이 죽는 환영을 본 ‘샘’. 곧이어 거짓말처럼 실제로 사고가 재현되고, 혼란 속에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구해낸다.
-다음-
영화 감상
쓰리즈의 후반이 아니라 그 시작이 되고 싶었던 영화 였던거 같습니다 이 또한 요즘 유행이라면 유행이라 할수 있는 그러한 상황이죠 더이상 새로운것을 해보고 싶어도 그렇지 못하니 그냥 그전에 있던 것을 이용하여 최대한 예전의 것을 살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쓰리즈 물을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특별히 눈치를 채실수 없을 듯한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간적 배경이 원작에 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쓰리즈물에 시작과 같은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다만 좀 달라 진것은 더욱 잔인하고 잔혹하다란 것입니다
시작은 그렇게 잔혹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뭐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서 디테일하고 잔혹하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 제일 좋은 점이란 것은 관객에게 이 사람이 어떻게 죽을 것이다 그리고 누구 차례이다 라고 친절이 알려줍니다 물론 이러한 것이 이 영화의 장치이자 핵심입니다
일단은 누가 죽을지도 아는데 이게 무슨 재미일까 하는 생각을 하실수 있습니다만 이 영화가 성공한 이유는 그러한 부분을 알려주고도 그 부분을 이용해 충분한 공포감과 긴장감을 조성하였다는데 있습니다 뻔한 내용을 알고 결말을 아는데도 이게 긴장감과 공포감을 조성할수 있다는 것이 쉬운것이 아니죠
영화에 있어서 자신의 패를 전부 보여주고 상대를 이기기는 힘든데 그 방법을 아주 교묘히 이용을 하고 상대방을 이기고 있습니다 만약 첫작품을 안보았다면 이번 영화는 크게 재미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만약 첫작품을 보았다면 아무래도 첫작품과 같이 연결이 되기 때문에 또다른 재미도 느낄수 있을겁니다
이 쓰리즈 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작이죠 한참 산으로 가다가 다시 돌아온듯 합니다
후기
한동안 산으로 이 쓰리즈는 가고 있었습니다 총 5편중에 역시 최고는 원작인 1편이고 그다음은 이렇게 잔혹할수 있구나 참 기술이란 대단해 라며 생각이 드는 2편 그리고 1편과 2편을 적당히 믹스한듯한 느낌이 드는 이번 5편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방가운 얼굴인 캔디맨의 "토니토드"씨가 나오는 군요 아시는 분만 아시는 분이죠..